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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런 제품 함께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코스트코는 급변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추어 즉각적으로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협력업체에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논의하여 회원분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협력업체의 매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 탄생 이야기
HMR 제품, 간편하지만 영양은.. 글쎄..
‘간편하고 맛있으면서도 영양까지 생각한 제품, 어디 없을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제품이 더욱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트코 바이어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신제품들 속에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가정간편식은 편리하지만 영양은 별로일꺼라는 편견을 깨고, 정성과 영양이 모두 담긴 새로운 개념의 가정간편식을 코스트코 회원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간편식을 내 아이나 가족에게 주면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들 필요 없는 건강을 생각한 가정간편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고민고민하던 끝에 돌솥 영양밥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 음식 스타일의 영양밥을 간편식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전문기술과 식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간편가정식 전문 협력 업체인 한우물의 제품 개발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돌솥 영양밥도 가정간편식이 될 수 있을까?
“혹시 돌솥 영양밥 같은 제품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네? 돌솥 영양밥을 간편식으로요?”
2020년 5월, 코스트코 바이어가 한우물에 영양밥 개발을 제안하였을 때, 한우물 제품 개발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간 단호박 영양밥 등을 개발하여 판매 해보았지만 반응이 시원치 않아 제품이 중단되었던 아픈 경험이 있던터라 걱정 먼저 앞섰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트랜드와 회원의 니즈(Needs)를 정확히 분석하고 있는 코스트코라면 함께 영양밥을 제대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들었던 한우물 제품 개발 담당자!
이 기회에 회사 이름을 걸고 제대로 된 영양밥을 한번 만들어 보자고 의지를 불태우게 됩니다.
돌솥 영양밥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다
처음 식당에서 나오는 돌솥밥 컨셉의 영양밥을 만들어보니 하얀 쌀밥이 조금은 심심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바이어와 한우물 개발팀에서는 귀리나 흑미 같은 다른 곡물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풍성해 보일 수 있도록 혼합 곡물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은 밥 안에 담긴 재료들을 어떻게 구성해야 최상의 조합을 이루어내냐는 고민이 남아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바이어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확실한 영양밥 컨셉의 제품을 떠올렸습니다.
“기존에 나물밥, 볶음밥 제품은 이미 많으니 제품의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나물류는 과감하게 빼고 영양 재료들만으로 구성된 돌솥영양밥 컨셉만을 살려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해서 두 팀은 밤, 단호박, 표고버섯, 서리태, 잣 등의 영양 재료들을 한데 모아 기름으로 볶지 않은 제대로된 돌솥영양밥 개발에 착수합니다.
무수히 밤 새워 밥 지은 나날들
“그저 모양만 그럴 듯 하게 흉내낸 영양밥이 아닌,
재료 하나하나의 영양과 식감이 살아있는 제대로 된 영양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 그릇에 각종 곡물과 영양 재료들을 다 담아 원재료의 구성과 혼합비율까지 결정하고 보니,
모든 재료들이 동일한 시간에 익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수 개월 동안 밤을 새워 가며 취반(밥 짓기)과 교반(밥 섞기) 테스트를 수 차례 반복했죠.”
한우물에서는 그 동안 500여개가 넘는 간편 조리식 제품을 개발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돌솥 영양밥은 최고난이도의 기술력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한 끝에 재료에 따라 사전 조리 시간을 다르게 하고 일부 재료는 증숙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최종적으로 모든 내용물이
먹기에 딱 알맞게 익혀지는 일정한 시간을 맞춰낼 수 있었습니다.
한우물 프리미엄 돌솥 영양밥의 탄생
“저희 연구진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처음 개발할 때는 이게 정말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아낌 없이 넣었는데도 동시에 익혀지고 또 각각 재료들의 특성도 살려낼 수 있게 되자, 우리가 결국 해내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두 회사의 마음을 모두 온전히 한 그릇에 담은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제품인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이 2020년 8월 말 출시되었습니다. HMR 제품은 간편하지만 영양은 별로라는 시장의 편견을 깨고, 정성과 영양이 모두 담긴 새로운 개념의 HMR 제품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제품 하나를 개발하는데는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칩니다. 특히 코스트코와 한우물이 함께한 제품이기 때문에 맛과 품질에 대해서 절대 타협할 수가 없죠”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은 고품질의 HMR 제품에 대한 코스트코 회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베스트셀러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한마디
COVID-19로 인해 집밥에 대한 인식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요즘, '건강'과 '영양'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간편식과 비교해 볼 때 맛과 영양 면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어 코스트코 회원들의 건강과 생활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건강하고 간편한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자는 것이 한우물의 모토(motto) 입니다. 이런 모토가 코스트코의 철학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회원을 생각하고 협력업체를 존중하여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코스트코와 함께 하였기에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영양밥이 만들기는 어려웠지만 가족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 나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코스트코와 두보식품
한우물은 코스트코와 2013년부터 거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우수한 상품들을 코스트코 회원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9월경 해외 코스트코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담당 바이어의 주선으로 한우물 생산 공장을 견학하고
우수한 상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한우물의 우수한 상품들이 해외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와 한우물은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 트랜드를 분석하고 회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여 신상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 제품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품 운영 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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